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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케이월드 패스타' YB, 베테랑의 품격…지치지 않는 에너지로 관객 압도
작성 : 2019년 08월 17일(토) 21:04 가+가-

2019 케이월드 패스타 YB 밴드 / 사진=팽현준 기자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2019 케이월드 페스타'에서 YB밴드가 베테랑다운 면모로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냈다.

17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19 케이월드 페스타(K-WORLD FESTA)'의 일환인 K-밴드 콘서트가 열렸다. 방송인 윤정수와 가수 고나영이 진행을 맡았다.

이날 YB가 등장하자 팬들은 일제히 환호하며 박수를 쏟아냈고 그는 팬들의 함성에 힘입어 '이 땅에 살기 위하여'를 열창하며 본격적인 무대에 시동을 걸었다. 이어진 무대에서는 '박하사탕'이 흘러나왔고 YB는 안정적인 보컬 실력을 뽐냈다. 특히 그는 베테랑답게 남다른 여유로 관객들을 압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세 번째 곡으로 YB는 '나는 나비'를 선곡했다. '나는 나비'의 익숙한 멜로디가 흘러나오자 관객들은 뜨거운 함성을 질렀고 분위기는 더욱 과열됐다. 관객들은 '나는 나비'를 함께 열창하는가 하면 신나게 점프하며 그의 무대에 열렬히 호응했다.

끝으로 YB는 '정글의 법칙'을 불렀다. 그는 에너지 소모가 큰 무대가 이어져도 지친 기색 없이 마무리 짓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팬들은 마지막 곡이 끝나자 무대를 내려가려는 윤도현을 향해 "앙코르"를 외쳤다.

팬들의 요청이 이어지자 YB는 다시 무대 위로 올랐다. 특히 이들은 앞서 무대를 꾸몄던 후배 보컬들과 함께 등장해 '난 멋있어'를 열창하며 팬들의 열기를 충족시켰다.

무대는 끝나지 않았다. 이번에는 전 출연진이 무대 위로 올라와 마지막 앙코르 곡 '돌고돌고돌고'를 불렀다. 폭발적인 가창력을 자랑하는 아티스트들의 합동 무대에 관객들은 뜨거운 함성을 질렀고, 출연진들은 마지막까지 에너지를 쏟아내며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밴드 아이즈, W24, YB, 로맨틱펀치, 사우스클럽, 소닉스톤즈 등 다양한 밴드가 출연한 K-밴드 콘서트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무대를 꾸몄다.

K-밴드 콘서트가 속한 '2019 케이월드 페스타'는 앞으로 '2019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를 비롯해, K-소울 콘서트, 미스트롯 전국투어 라스트 앵콜 콘서트, SBS MTV THE SHOW, 셀럽티비 라이브쇼, K-힙합 콘서트, 뮤지컬 슈퍼콘서트, SOBA 블루카펫 및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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