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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페즈 멀티골' 전북, 울산 3-0 격파…통산 400승 달성+선두 탈환
작성 : 2019년 08월 16일(금) 21:08 가+가-

로페즈 /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인턴기자] '현대가 더비'에서 전북 현대가 울산 현대를 꺾고 선두 자리를 탈환했다.

전북은 16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19 26라운드 울산과의 홈경기에서 3-0으로 완승을 거뒀다.

경기 시작과 함께 울산이 전북의 골문을 위협했다. 전반 1분 박정인이 때린 슈팅이 골키퍼 송범근에게 향했다. 이어 주민규도 슈팅 찬스를 잡았지만, 빗나갔다. 이후 전반 16분 박정인이 좌측면에서 빠른 속도로 드리블 돌파하며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최보경에 막혔다. 2분 뒤 페널티 박스 부근에서 때린 슈팅 마저 송범근에게 향했다.

울산의 기세에 눌린 전북은 이렇다 할 공격 기회를 만들지 못했다. 전반 28분 손준호의 중거리 슈팅이 골키퍼 김승규 정면을 향했다. 전반전은 0-0으로 득점 없이 마무리됐다.

전북은 후반 4분 만에 선제골을 터트렸다. 문선민이 박스 안으로 쇄도하는 도중 걷어낸다는 킥이 울산 윤영선의 발에 맞고 골문으로 들어갔다. 1분 뒤 추가골이 터졌다. 문선민이 우측면으로 돌파한 뒤 로페즈에게 빠른 땅볼 크로스를 보냈다. 로페즈는 논스톱으로 연결시키며 골망을 갈랐다.

전북은 후반 11분 문선민이 페널티킥을 얻어내면서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하지만 키커로 나선 호사의 슈팅이 김승규에 막히면서 점수 차를 벌리지 못했다. 이후 후반 19분 이용의 패스를 받은 로페즈가 쐐기골을 터트리면서 승기를 잡았다.

울산은 후반 40분 주니오의 프리킥 슈팅이 골대를 맞고 나오면서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전북은 후반 막판 호사와 손준호를 빼고 이동국을 투입했다. 전북은 남은 시간 울산의 공세를 실점 없이 막아내면서 이날 승부의 마침표를 찍었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인턴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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