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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태 "'지원병의 어머니' 가사 충격, 악질 사상 스며들게 해"(아침마당) [텔리뷰]
작성 : 2019년 08월 15일(목) 09:03 가+가-

강성태 / 사진=KBS1 아침마당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아침마당'에서 강성태가 '지원병의 어머니' 가사를 보고 충격받았다고 밝혔다.

15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광복절 특집을 맞아 '100년 전, 나는 독립운동 할 수 있을까'를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배우 이주실, 신병주 사학과 교수, 공신닷컴 강성태 대표, 대중음악 사학자 장유정 교수, 프로바둑기사 한해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강성태는 "최근에 깜짝 놀랄 만한 일이 있었다"며 "민속놀이라고 배운 것 중에 '우리 집에 왜 왔니' 놀이가 있지 않나. 이에 대해 학계에서는 위안부 끌고 가려는 것을 미화시키려고 일부러 퍼트렸다는 주장이 나왔다"고 밝혔다.

강성태는 "이에 실제로 교과서 제작 기간에 자체 검토에 들어갔다"고 덧붙였다.

이어 "저희 집안에도 비슷한 경험이 있었다"며 "할머니께서 애창곡으로 부르시던 노래가 있다. 어렸을 때는 무슨 의미인지 몰랐는데 듣다 보니 가사가 이상하더라. 검색을 해봤더니 제목이 '지원병의 어머니'였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와 관련해 강성태는 "이 노래는 일제강점기 때 강제 징집을 미화시키려고 노래를 인기 가수에게 부르게 해 퍼트린 거다. 가사가 충격인 게 '살아서 돌아온 네 얼굴 보다 죽어서 돌아오는 너를 반긴다'라는 내용이 있다"며 "전쟁터에 아들이 끌려갔는데 어떤 어머니가 죽어서 돌아오는 걸 바라냐"고 분노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런 사상을 대중에게 스며들게 하는 거지 않냐. 그 정도로 악질적인 것 같다"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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