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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관 구해령' 차은우 "궁 밖에서 나가 살 것" [TV캡처]
작성 : 2019년 08월 14일(수) 21:18 가+가-

차은우 / 사진=MBC 신입사관 구해령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신입사관 구해령' 차은우가 궁에서 나가서 살겠다고 선언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극본 김호수·연출 강일수)에서는 이림(차은우)과 대비 임씨(김여진)이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림은 "송구합니다. 속히 돌아와 전하께 잘못을 빌라는 서신을 받고도 환궁이 늦었습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대비 임씨는 "아니오. 잘 하셨습니다. 이 할미는 도원(이림)이 주상에게 화를 입을까 노심초사하였는데 도원은 그 모든 것을 감수하고도 백성을 위해 결단을 내렸습니다. 참으로 기특합니다"라고 칭찬했다.

그러나 이림은 "사가로 나가 살고 싶다"고 선언해 대비 임씨를 충격에 빠트렸다. 그는 "다른 동생들은 일찍이 나가지 않았습니까. 제가 비록 궐에서 나고 자랐지만 더 이상은 있을 곳이 아닌 듯 합니다"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자 대비 임씨는 "아니오. 이 궐이 도원의 자리입니다. 그러니 궐을 떠나겠다는 말씀은 하지 마세요. 가까이 있어도 이리 얼굴을 보기 힘든데 바깥은 오죽하겠습니까"라고 이림을 붙잡았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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