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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한방' 조은혜·김세희 소개팅…시청률 폭발
작성 : 2019년 08월 14일(수) 13:51 가+가-

최고의한방 / 사진=MBN

[스포츠투데이 이호영 기자] '최고의 한방' 김수미의 활약이 시청률 상승곡선으로 이어졌다.

13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살벌한 인생수업-최고의 한방' 5회에서는 세 아들의 '장가 프로젝트'를 시작한 김수미의 동분서주 인연 찾기가 그려졌다. 본격적으로 이어진 아들들의 1대1 소개팅 현장은 시청률 2.5%(닐슨코리아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최고 시청률은 3.6%까지 치솟으며 자체 최고 수치를 경신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수미는 절친한 동생 박준금과 변정수를 부른 뒤 아들 3인방과 어울리는 여성을 찾아달라고 요청했다. 기세를 몰아 박준금과 함께 결혼정보회사를 방문, 외로운 아들들에게 어울릴 만한 짝을 분석했다.

엄마의 남다른 아들 사랑에 커플 매니저는 고정 수입과 안정적인 삶 등 현실적인 장애물을 언급하며 "눈높이를 낮추라"고 조언했다. 이에 김수미 또한 수긍하며 한숨을 쉬었다. 김수미는 "셋 중 하나가 결혼에 성공하면 나를 봐서라도 잘 살지 않을까"라며 진심으로 장가를 보내고자 하는 마음을 내비쳤다.

며칠 후 김수미의 황금 인맥을 총 동원한 3인방의 소개팅이 시작됐다. 가장 먼저 소개팅에 나선 장동민의 상대는 버클리 음대 출신의 첼리스트 조은혜. 서로가 생애 첫 소개팅이라는 두 사람은 만남 초반 다소 어색해 했지만, 곧 강아지로 공감대를 이끌어냈다. 짧은 시간이지만 서로를 하나씩 알아가는 모습으로 주변의 기대를 높였다.

특히 장동민은 상대방의 차분한 매력에 한껏 빠진 듯 다정다감한 소년미를 보였다. 조은혜는 "직접 만나니 훨씬 매력 있으시다"고 말해 분위기를 달궜다. 소개팅 도중 평소 뜨거운 것을 못 먹는다는 장동민이 김이 나는 음식을 한 입에 넣자, 이를 지켜보던 김수미는 "(장동민의 행복한 모습을 보니) 눈물이 나려고 한다"며 울컥하기도.

식사가 마무리될 때쯤 조은혜는 간접적인 애프터 신청을 했고, 장동민은 "귀엽다"며 직접적인 마음을 표현해, 핑크빛 무드 속 소개팅이 마무리됐다.

이어 탁재훈의 소개팅이 진행됐다. 잔뜩 긴장한 탁재훈 앞에 나타난 여성의 정체는 보컬 트레이너 김세희. 배우 김민을 쏙 빼닮은 미모로 "재훈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라는 김수미의 감탄을 자아냈다.

탁재훈은 소개팅 직전 넘치던 자신감과 달리 말 한 마디 제대로 못 하는 반전 면모로 "재미가 없다"는 이상민의 원성을 들었다. 반면 김세희는 어쩔 줄 몰라 하는 탁재훈을 다독이며 소개팅을 리드한 터. 자신감 넘치고 당찬 매력을 뿜어내 다음 주로 이어지는 결과에 기대감을 더했다.

결혼이라는 목표에 가까워지게 된 아들들의 진땀 흘리는 모습과 더불어, 아들들의 짝을 찾기 위해 동분서주한 엄마 김수미의 진심이 크게 돋보인 한 회였다.

[스포츠투데이 이호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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