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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로나, 이승우 이적시킨다…유리치 감독 플랜에서 제외
작성 : 2019년 08월 13일(화) 22:51 가+가-

이승우 / 사진=Gettyimgaes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인턴기자] 이승우(헬라스 베로나)가 이반 유리치 감독의 플랜에서 제외된 모양새다.

이탈리아 베로나 지역 언론인 'Tg Gialloblu'는 13일(한국시각) "베로나의 유리치 감독은 이승우를 포기하려 한다"며 "이승우는 유리치 감독이 필요로 하지 않는 선수들 중에 한 명"이라고 전했다.

이승우는 2017년 베로나에 입단했다. 첫 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리그의 강력한 몸싸움에 적응을 하지 못한 이승우는 주전 경쟁에 밀리며 리그 14경기 출전에 그쳤다.

그 사이 소속팀은 세리에B로 강등됐고 오히려 이것이 이승우에게 기회로 다가왔다. 새로 부임한 파비오 그로소 감독이 이승우를 중용하기 시작한 것이다. 출전 시간은 첫 시즌 344분 출전에서 두 번째 시즌 1589분으로 4배 이상 늘어났다.

이승우는 늘어난 출전 시간 속에 빠른 발과 투지 넘치는 플레이로 팀에 세리에A 승격을 이끌었다. 그렇게 이승우의 앞날에 꽃길이 펼쳐지는 듯했다.

그러나 올 시즌을 앞두고 베로나는 유리치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했고 그는 이승우를 배제하기로 마음먹었다.

매체는 "벨기에로부터 이승우에 대한 제의가 왔다"며 "그러나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인턴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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