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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아 부탁해' 윤선우, 김사권에 "이영은 좋아하면 안 되냐" 고백 [TV캡처]
작성 : 2019년 08월 13일(화) 20:51 가+가-

이영은 윤선우 김사권 / 사진=KBS1 여름아 부탁해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여름아 부탁해'에서 윤선우가 김사권과의 말다툼 끝에 이영은을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13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극본 구지원·연출 성준해)에서는 왕금희(이영은)을 두고 신경전을 벌이는 주상원(윤선우)과 한준호(김사권)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주상원은 왕금희와 서여름과의 여행을 마친 후 왕금희를 집에 데려다줬다.

왕금희는 주상원에게 "오늘 정말 고마웠다"고 말했고, 주상원 역시 "오히려 여름이랑 금희 씨 덕분에 저한테도 특별한 하루였다. 반딧불이를 실제로 본 건 처음이었다"고 화답했다.

그런 두 사람의 모습을 한준호가 지켜보고 있었다. 그는 왕금희와 헤어진 주상원에게 다가가 "내 예상을 한치도 벗어나지 않는구나. 결국 집 나간 목적이 이거였냐. 금희랑 자유롭게 만나려고 그런 거냐"고 따져 물었다. 이어 "여름이랑 금희 주변에서 계속 얼쩡대는 이유가 대체 뭐냐"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주상원은 "그러는 매형은 왜 이혼한 전부인 주변을 못 떠나는 거냐"고 반문했다. 그는 "나 금희 씨랑 같은 직장에서 일하는 사람이다. 만나지 말아야 할 이유 전혀 없는 사람"이라는 설명도 덧붙였다.

한준호는 "너 뭔가 착각하고 있는 거다. 여름이 집 나갔을 때 찾아주고, 금희한테 일자리 주고 하니까 네가 뭐라도 된 것 같냐. 그래서 여름이 생일 챙기러 보육원 같이 간 거냐"고 말했다.

주상원은 "매형이야말로 착각 그만 하라"며 "아직도 매형이 여름이 아빠라고 착각하고 있는 것 같은데 아니냐"고 지적했다.

주상원의 태도에 분노한 한준호는 "너 혹시 금희 좋아하냐. 금희를 여자로 좋아하는 거냐고 묻는 것"이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었다.

주상원은 "좋아한다. 좋아하면 안 되는 거냐"며 자신도 모르게 진심을 내뱉었다. 주상원의 솔직한 답변에 당황한 건 한준호였다. 그는 "너 제정신이냐. 금희 내 전처고 나 네 누나 남편이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주상원의 마음은 견고했다. 그는 "그게 뭐 어떻다는 거냐"고 당당히 물었다. 그러면서 그는 "누나 남편이라면서 여기서 이러고 있는 건 정상이냐. 누나랑 결혼하는 거 후회하고 있는 것 같은데, 그 결혼 매형 선택이다. 후회도 매형이 감당해야 할 몫이다. 매형이 정말 생각이 있다면 여기서 이럴 게 아니라 매형 가족이나 신경 써라"라고 일침을 가했다.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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