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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사망사고' 제주 유나이티드 이창민, 집행유예 2년 선고
작성 : 2019년 08월 08일(목) 15:13 가+가-

(가운데)이창민 /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인턴기자] 지난해 교통 사망사고로 물의를 일으킨 프로축구 제주 유나이티드 소속 미드필더 이창민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제주지법 형사4단독 서근찬 부장판사는 8일 교통사고 특례법상 과속과 전방주시 의무소홀, 중앙선 침범 등의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이창민에게 금고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서 부장판사는 초범인 점과 피해자와 합의를 한 점 등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밝혔다.

이창민은 지난해 11월 5일 오후 8시 49분께 제주 서귀포시 호근동 삼매봉 인근 도로에서 랜드로버 SUV 차량을 몰고 태평로를 따라가다 맞은편에서 오던 모닝 승용차와 충돌했다. 당시 사고로 모닝 승용차에 탑승해 있던 60대 여성 1명이 숨지고 동승한 2명이 크게 다쳤다.

사고 시점인 태평로는 급한 경사와 회전 코스가 많아 시속 30km로 제한돼 있지만, 이창민은 시속 100km의 빠른 속도로 달리다가 중앙선을 침범한 것으로 밝혀졌다.

당시 음주는 하지 않은 상태였지만, 경찰 조사에서는 "빠른 감이 있었지만, 속도계를 보지 못해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인턴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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