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무료만화
최신기사 ▽
'태양의 계절' 윤소이, 자신 위해준 오창석에 '오열' [TV캡처]
작성 : 2019년 07월 22일(월) 20:27 가+가-

윤소이 오창석 / 사진=KBS2 생생정보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태양의 계절' 오창석이 윤소이를 구했다.

22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극본 이은주·연출 김원용)에서는 심미식품을 인수를 두고 부딪친 오태양(오창석)과 윤시월(윤소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태양은 자신의 보육원을 후원했던 '신미식품'을 인수 합병하는 데 뛰어들었다. 양지 그룹도 인수전에 참여했다. 윤시월은 오태양에게 '신미식품' 인수전에서 빠지길 간곡히 부탁했다.

윤시월은 꼭 '신미식품'을 살릴 거라고 말했다.

갈등하던 오태양은 윤시월을 불렀다. 농토 앞에 서 있던 오태양은 오태양은 "이 땅 때문이지?"라고 대뜸 물었다. 오태양은 "지금은 그린벨트로 묶여있지만 여기 머지않아 쇼핑몰과 아파트가 들어선다고"라고 말했다.

윤시월은 "어떻게 알았냐"면서 당황했다. 오태양은 "양지에서 심미식품을 인수하려는 이유가 이 땅 때문이라는 게 알려지면 심미식품 지주들은 가만있지 않을 거다"면서 윤시월을 압박했다.

윤시월은 "이 땅이 있어야 1조 원에 달하는 풋백옵션 대금을 구할 수 있어. 안 그러면 우리가 망해"라고 말했다.

오태양은 "그렇지. 그래서 나도 죽인 거겠지. 지들이 살아야 했으니까"고 의미심장한 말을 내뱉었다.

오태양은 "대신 조건이 있다. 심미식품 살린다고 했지. 심미식품 살려"라고 말했다. 재벌가에서 능력을 인정받아야 하는 시월을 배려한 것.

윤시월은 "고맙다"고 말했다. 오태양은 "꼭 약속 지켜"라고 당부했다.

윤시월은 왜 오태양이 자신을 도와주는지 혼란스러워했다. 사실 오태양 또한 그 이유를 깨닫지 못 했다. 오태양은 "이 땅이 있어야 풋백옵션을 상환할 수 있다며. 내 돈 받아야지"라고 차갑게 말하고 돌아섰다.

오태양을 향해 연신 '고맙다'고 되뇌이던 윤시월은 홀로 오태양과의 추억을 떠올리며 오열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스투 주요뉴스

가장 많이본 뉴스

실시간 HOT 뉴스

기사 목록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