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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독립영화제X네이버 합작 '한낮의 피크닉', 세 편의 여름 여행록
작성 : 2019년 07월 22일(월) 17:01 가+가-

사진=영화 한낮의 피크닉 포스터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네이버와 서울독립영화제의 특별한 협업이 눈길을 끈다.

한국 독립영화계의 발전을 위한 서울독립영화제와 포털 사이트 네이버의 합작품인 영화 '한낮의 피크닉'측이 22일 영화를 소개했다.

제44회 서울독립영화제 개막작이자 강동완, 김한라, 임오정 감독 등 충무로가 주목하는 개성 넘치는 감독들의 신작으로 주목 받고 있는 '한낮의 피크닉'은 뜨거운 여름, 사랑하고 미워하는 가족과의 예기치 못한 여행과 끝없는 바다로 떠난 막막하고 치기 어린 청춘들의 여행, 친구의 갑작스러운 방문과 함께 시작된 나를 만나는 여행까지. 모두의 오늘에 만나는 뜻밖의 하루를 담은 청량한 여름 여행록이다.

한국 독립영화계에 젊고 유망한 작가를 발굴하기 위해 서울독립영화제가 제작지원부터 극장 개봉과 배급까지 함께 하는 '독립영화 차기작 프로젝트: 인디트라이앵글'의 신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이는 지난해 '너와 극장에서' 이후 서울독립영화제와 네이버가 제작지원으로 협업하는 두 번째 인디트라이앵글 작품이기도 하다.

네이버는 서울독립영화제와 한국독립영화협회, 인디다큐페스티발을 통해 오랫동안 독립영화 온라인 상영에 협력하며 저변 확대에 노력을 기울여왔다. 2013년부터 서울독립영화제를 후원해온 네이버는 독립영화의 창작과 배급의 중요성에 공감, 2017년 새로이 협약을 맺고 인디트라이앵글 프로젝트 후원을 전격 결정했다. 그 첫 프로젝트가 바로 2018년 개봉한 '너와 극장에서'으로 '수성못'의 유지영, '밤치기'의 정가영, '겨울꿈'의 김태진 감독과 함께 '극장'을 소재로 한 옴니버스 영화를 제작, 관객들의 호평을 이끌어 냈다.

그리고 올해 그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인 '한낮의 피크닉'이 개봉해 평단과 관객으로부터 다시 한번 극찬을 이끌어내며 한국 독립영화의 질적인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뜨거운 활기와 열기를 전함은 물론 깊은 공감과 위로를 선사하는 영화 '한낮의 피크닉'은 9월 중, 네이버의 V SCREEN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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