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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요한' 지성·이세영, 지도교수-레지던트로 재회…최고시청률 경신
작성 : 2019년 07월 21일(일) 12:30 가+가-

지성 이세영 / 사진=SBS 의사요한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의사요한' 지성과 이세영이 서로를 믿으며 환자를 살려냈고, 이후 재회했다.

20일 방송된 '의사요한'(극본 김지운·연출 조수원)은 지성과 이세영이 병원에서 의사로 재회하면서 시청률 13.3%(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로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날 강시영(이세영)은 응급환자인 5353번 재소자(김도훈)를 앰뷸런스에 태워 병원으로 향했다. 이 와중에 그는 과거의 자신이 겪었던 사고와 더불어 환자를 살리려면 운동화 끈부터 묶으라고 따뜻하고 말하던 차요한(지성)의 모습을 떠올리기도 했다.

이어 근처 병원으로 도착한 강시영은 그곳에서 마취통증의학과 펠로우 이유준(황희)을 만나게 되고, 차요한의 요청대로 신장 체크를 부탁했다. 하지만, 이유준으로부터 "면허 취소된 전직의사, 현직 교도소 수감자 말을 듣고 오더낸 거냐"는 말에 순간 당황했다. 이에 다시금 교도소 의무실로 돌아온 강시영은 3년 전 차요한이 교도소에 들어왔던 이유를 알게 됐다.

이어 생각보다 빨리 돌아온 자신을 의아해하는 차요한에게 그는 "3년 전 담당 환자를 살해했냐"고 물었다. 차요하은 "왜 그런 표현을 쓰냐"며 "난 안락사를 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강시영은 "살해랑 다른 게 없다. 환자를 버렸고, 숨통을 끊었는데 뭐가 다르냐"며 울분을 토했다.

이에 차요한은 "고작 레지던트 2년 차가 안락사에 대해 어떻게 구체적으로 자기 입장을 말하냐"고 지적했다. 이어 차요한은 다소 예민한 반응을 보이는 강시영이 자신과 비슷한 경험을 했을 거라 추측했고, "과거에는 혹시 환자를 살릴 수 있었느냐?”라고 물었다.

결국 강시영은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며 눈물을 흘렸다. 그런 강시영을 바라보며 차요한은 "그래서 고통을 멈추게 해줬냐"고 물으며 그를 달랬다.

다음 날, 만기출소된 차요한은 단숨에 병원을 찾아갔고, 5353번 재소자의 파브리병을 재확인한 뒤 강시영으로 하여금 약을 투여해 결국 그를 살려낼 수 있었다.

많은 시간이 지난 후 흰 가운과 마취통증의학과 교수라고 적힌 신분증을 들고는 한세병원에 갔던 차요한은 자신의 앞에 나타난 강시영과 마주쳤고, "다시 만났네"라는 말과 함께 미소지었다.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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