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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수 분노 "악플러가 무슨 팬, 재기? 웃기지도 않아" [전문]
작성 : 2019년 07월 12일(금) 13:06 가+가-

하리수 / 사진=하리수 인스타그램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슈퍼주니어를 탈퇴한 강인을 응원한 방송인 하리수가 악플러들을 향한 분노를 드러냈다.

12일 하리수는 자신의 SNS에 "누가 잘못을 저지른 게 잘한 거라고 그걸 옹호한 거냐. 강인이 자진 탈퇴하니 비아냥거리는 댓글들이 많길래 내 개인적인 글을 올린 건데 발끈하며 악성 댓글을 남기는 걸 보니 진짜 팬이 아니긴 한가보다"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하리수는 "욕설과 비아냥과 지금 나에게 쓴 글처럼 인격모독 글을 쓰며 본인 얼굴도 공개도 못 하는 부계정으로 이런 글을 남기는 당신들 같은 악플러들이 무슨 팬이라고 헛소리인지"라며 불쾌해했다.

이어 "이런 거로 재기? 우습지도 않다"고 말했다. 그는 계속해서 "나 여성호르몬 안 맞은 지 25년이다. 내가 여성호르몬 맞는 걸 보지도 않은 사람이 무슨 근거로 그런 얘기를 하는지 웃기다"고 지적했다.

해당 글과 함께 게재한 사진에는 "쓰면 뱉는다는 표현은 이럴 때 쓰는 게 아니다. 이런 이슈 이용해서 재기할 생각하지 말고 스스로 자립해라" "아무리 여성 호르몬을 맞아도 남자는 남자인 모양이다" 등 하리수를 향한 악성댓글들이 캡처돼 있었다.

앞서 11일 하리수는 강인의 슈퍼주니어 자진 탈퇴 소식이 알려지자 자신의 SNS를 통해 그를 비난하는 악플러들에 대한 불편한 심정을 드러낸 바 있다. 그는 "본인들이 좋아하던 연예인이 안 좋은 일을 겪었을 때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행위는 정말 아닌 거 같다. 개인적으로 팬이었다 말할 자격이 없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이하 하리수 글 전문

진짜 어이가 없는 인간들이네! 더 안 좋은 말로 하고 싶지만 최대한 매너는 지켜서 글을 써주는 게 인격이니까! 누가 잘못을 저지른 게 잘 한 거라고 그걸 옹호해야 한다라고 글을 썼던가요?

강인동생이 자진탈퇴한다란 글에 비아냥거리는 댓글들이 많길래 내 개인적인 글을 올린건데 발끈 하며 이런 쓰레기 같은 글을 쓰는걸 보니 진짜 팬이 아니긴 한가보군요?!

진짜 팬이었던 분들은 그동안 고생했다 앞으로는 안 좋은 일로 기사가 안 뜨고 좋은 일로 다시 만나면 좋겠다 함께하며 힘든 일도 많았지만 앞으로 응원하겠다 이런 글이 대부분이던데!

욕설과 비아냥과 지금 나에게 쓴 글처럼 인격모독 글을 쓰며 본인 얼굴도 공개도 못하는 부계정으로 쓰레기 글을 남기는 당신들 같은 악플러들이 무슨 팬이라고 헛소리인지!!?

이런 거로 재기? 우습지도 않네 진짜! 그리고 나 여성호르몬 안 맞은 지 25년인데?! 내가 여성호르몬 맞는 걸 보셨나보네요?! 무슨 근거로 그런 얘기를 하시는지요? 진짜 개웃기네!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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