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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아부지', 임춘길X이보영 연기 호평 속 순항 '치매의 재해석'
작성 : 2019년 06월 18일(화) 18:28 가+가-

사진=연극 아부지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인턴기자] 연극 '아부지'가 관객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지난달 4일 압구정 윤당 아트홀에서 화려하게 막을 연 '아부지'가 관객들의 호평 속에 순항을 이어갔다.

'아부지'는 젊은 시절 건강했던 우리의 아버지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약해지는 모습을 바라보며 가족 간에 일어날 수 있는 이야기를 치매라는 소재로 풀어낸 연극이다. 치매는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병이라는 것을 불편하지 않게 풀어냈다.

또한 우리 삶을 가장 현실적으로 그려내며 한때는 건강했던 시절을 지나 이제는 중년이 된 주인공 정욱, 성희 부부의 이야기를 담았다. 어느 날 예고도 없이 찾아온 치매를 앓으며 자신을 잃어가는 정욱과 그의 곁을 지키는 성희, 그리고 가족들의 이야기를 담담하게 풀어내며 관객과 소통하는 작품이다.

해당 작품은 배우이자 창작극단 IMO의 대표인 인성호가 연출을 맡았다. 인성호는 서울예대 연극과 출신 개성파 배우다. 그는 '아버지'를 통해 다소 무겁고 많은 이들이 외면하고 싶어 하는 주제인 치매를 따뜻하고 유쾌하게 연출했다.

여기에 배우 임춘길, 유보영이 각각 정욱, 성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임춘길은 그간 뮤지컬 '바넘', '도그파이트', '나폴레옹', '마타하리' 등 수많은 작품에서 연기력을 입증했다. 이어 이번 연극으로 다시 한 번 관객과 만났다. 유보영은 공연 '아이언 마스크', '도그파이트', '메노포즈'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앞서 두 사람은 '아부지' 초연 무대에 오른 바 있어 관객들의 기대를 더하기도 했다.

'아부지'는 30일까지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인턴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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