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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 정정용 감독 "남아공전, 공격적으로 나선다"
작성 : 2019년 05월 27일(월) 18:11 가+가-

정정용 감독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인턴기자] 2019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에 참가 중인 대한민국 대표팀은 남아프리카 공화국을 잡고 첫 승리를 노린다.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20 축구 국가대표팀은 29일 오전 3시 30분(한국시각) 폴란드 티히 경기장에서 2019 국제축구연맹 U-20 월드컵 남아공과 조별리그 F조 2차전을 치른다.

앞선 1차전에서 한국 대표팀은 '우승 후보' 포르투갈을 만나 0-1로 패했다. 2차전에 만나게 될 남아공 역시 대회 최다 우승국(6회) 아르헨티나에 2-5로 졌다. 나란히 1패를 거둔 한국과 남아공은 이번 경기에서 첫 승리가 절실하다.

남아공은 프랑스 리그앙1 AS 모나코 소속 공격수 라일 포스터를 필두로 세컨드 스트라이커 루부요 페와, 측면의 프로미스 음쿠마, 코바멜로 코디상이 공격을 이끈다. 공격진의 신장이 크지는 않지만, 빠른 스피드를 통한 드리블 돌파가 위협적이다.

한국 대표팀 선수들도 이를 인지했다. 오세훈(아산 무궁화)은 2차전을 대비한 훈련에 들어가기 전 인터뷰에서 "남아공 선수들이 모두 스피드가 좋고 경기 운영 속도도 빠르다. 그런 부분을 우리가 잘 준비해야 할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서 이상준(부산 아이파크) 역시 "남아공 선수들이 빠르고 세트피스 역시 날카롭다"고 말했다.

정 감독은 남아공 전력 분석에 대한 질문에 "영상으로 미리 준비했다. 아프리카에서 월드컵을 나온 팀이다. 장점이 있다는 걸 어제 다시 확인했다. 공격적으로는 아프리카 선수답게 빠르고 탄력 있다. 개인 기량이 좋다. 다만 1대1 수비는 강했지만, 수비 조직으로서는 부족한 게 보였는데 그걸 이용해서 강하게 공격적으로 나가려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현장에서 보는 것과 영상으로 보는 게 다르긴 하다. 현장에서 보고 나서 여러 가지 생각은 하고 있다. 어제 경기, 그리고 지난 경기들을 검토해서 저녁에 좀 정리할 부분이 있다"며 남아공과의 2차전을 대비하겠다고 전했다.

조별리그 3차전에서 만나는 아르헨티나를 현장에서 본 정 감독은 "아르헨티나는 스페인 전지훈련 때도 함께 훈련하면서 관찰했다. 그중 해외파가 일부 빠지고 국내파 중 경기력 좋은 선수들이 보강됐다. 그 선수들을 관찰했다. 우리 선수들이 잘 준비하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객관적으로 아르헨티나보다 포르투갈의 스쿼드가 더 좋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인턴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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