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무료만화
최신기사 ▽
윤지오, 경찰 결과 반박 "당시 스마트워치 영상 공개할 것…신빙성 의심받아"
작성 : 2019년 04월 23일(화) 17:05 가+가-

윤지오 스마트워치 / 사진=윤지오 아프리카 영상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배우 윤지오가 경찰의 스마트워치 조사 결과에 즉각 반박했다.

23일 윤지오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스마트워치 진실'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링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윤지오는 한 경찰과 통화로 주제를 이어간다.

먼저 윤지오는 "(금일 나간 경찰의 스마트워치 조사 결과) 기사를 확인했다. 제가 잘못 조작해서 고장난 것이라 기사가 났다. 하지만 제가 해명할 것이 아니라 경찰 측에서 말을 정정해야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내가 뭘 잘못한 것처럼 기사가 나갔다. 이 부분은 제대로 해명을 해줘야 한다. '조작'에 대한 표현이 오해의 소지가 있다"며 당혹감을 표출했다. 이에 대해 해당 경찰은 "전달하겠다. 그러나 기자들에게 단어를 쓰라, 마라를 지시할 수 없다. 이 부분은 지오 씨가 직접 말을 할 수 있는 경우"라면서 "기기 자체에 문제가 없다. 연동하는 기기 어플리케이션 역시 신고 시스템에는 문제가 없다"고 답했다.

그러자 윤지오는 "내가 말을 해도 왜곡된다. 증인에 대해 신빙성을 의심받고 있는 상황"이라며 "내가 무슨 이야기를 해야 하느냐"고 울분을 터트렸다.

영상 말미, 그는 "버튼을 눌렀던 그때 영상을 공개하겠다. 나는 누명에 대해 해명할 수 있는 처지가 아니다. (버튼을 눌렀던 당시) 형사와 연락이 됐지만 해당 형사가 확인을 안 한 것이 사실"이라고 주장했다.

앞서 윤지오는 지난달 30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글을 올려 "신변 보호를 위해 경찰 측에서 제공한 위치추적장치 겸 비상호출 스마트워치가 작동되지 않아 현재 신고 후 약 9시간 39분이 경과했다"며 "아직도 아무런 연락조차 되지 않는 무책임한 경찰의 모습에 깊은 절망과 실망감을 말하기조차 어렵다"고 피력한 바 있다.

이에 대해 경찰청은 23일 최근 윤지오가 언급한 '스마트워치 불작동'에 대한 원인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경찰에 따르면 윤지오가 시도했던 최초의 2회는 SOS 긴급호출 버튼을 1.5초간 짧게 눌러 긴급호출 발송이 되지 않았다. 마지막 세번째 SOS 버튼을 길게 1.5초 이상 눌렀으나 거의 동시에 전원버튼도 같이 눌러져 112신고가 불발됐다는 것이 경찰의 입장이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스투 주요뉴스

가장 많이본 뉴스

실시간 HOT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