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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물공여의사표시 혐의' 최종훈, 오늘(19일) 검찰 송치
작성 : 2019년 04월 19일(금) 10:06 가+가-

최종훈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호영 기자] 그룹 FT아일랜드 전 멤버 최종훈(29)이 뇌물공여 의사표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다.

19일 서울지방경찰청은 최종훈을 뇌물공여 의사표시 혐의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한다. 그는 음주운전 단속 경찰관에게 "200만원을 줄 테니 봐 달라"는 의사를 표현한 혐의를 받고있다.

최종훈은 지난 2016년 2월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서 경찰의 음주단속에 적발됐던 당시 현장단속 경찰관에게 "200만원을 주겠다"며 단속 사실을 무마하려 시도했다. 당시 최종훈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준인 0.097%였으며, 벌금 250만원과 면허정지 100일 처분을 받았다.

이러한 사실은 일명 '승리 카톡방' 내용이 언론을 통해 공개되면서 알려지게 됐다. 특히 최종훈은 해당 카톡방에서 음주운전에 걸렸다는 사실을 자랑하듯 이야기했고, 다른 멤버들은 유인석 유리홀딩스 대표(34)가 보도무마를 위해 힘 썼다는 발언을 해 논란이 커졌다.

경찰은 최종훈의 음주운전 적발 후 언론 보도 무마 의혹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결론 지었다. 사건 관계자들의 휴대전화와 계좌내역 분석 결과 의심스러운 정황은 없었다는 것.

아울러 경찰은 카카오톡 단체대화방 참여자와 용산경찰서 한남파출소 팀 전체 직원들의 계좌를 확인한 결과, '경찰총장'으로 거론된 윤모 총경이나 유 대표 및 수사·지휘라인 담당자들과의 유착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스포츠투데이 이호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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