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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킴, 복귀전에서 대승…'리틀 팀킴'과 4강 맞대결
작성 : 2019년 02월 12일(화) 16:51 가+가-

팀킴 / 사진=스포츠투데이DB

[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은메달리스트 '팀킴'이 복귀전에서 대승을 거뒀다.

팀킴은 12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열린 제100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컬링 여자일반부 8강전에서 부산광역시에 19-2로 승리했다.

팀킴은 지난해 2월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신드롬을 일으키며 최고의 인기를 구가했다. 당시 스킵을 맡던 김은정이 외치는 "영미"는 전국적인 유행어가 됐다.

하지만 팀킴은 지난해 11월 김경두 전 대한컬링경기연맹 부회장 일가의 갑질로 그간 고통을 받아왔다는 사실을 폭로하며 전국민적인 충격을 안겼다.

이날 복귀전을 치른 팀킴의 경기력은 인상적이었다. 김은정의 임신으로 인해 김경애가 스킵 포지션을 맡았고, 김초희가 서드 자리를 메웠다.

팀킴은 4엔드까지 단 한 점도 허용하지 않는 무실점 플레이를 펼쳤다. 팀킴은 5엔드 1점을 내준 뒤 6엔드에서 6점을 기록했다. 팀킴은 7엔드 1실점을 딛고 8엔드 4점을 따내며 기권승을 거뒀다.

한편 팀킴은 이날 오후 7시부터 춘천시청과 맞붙는다.

춘천시청은 지난해 8월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팀킴을 누르고 태극마크를 달았다. 김민지 스킵의 성을 딴 춘천시청은 '리틀 팀킴'으로 불리며 좋은 경기력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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