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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수 4Q 대폭발' 오리온, KT에 짜릿한 승리…단독 5위 도약
작성 : 2019년 02월 09일(토) 16:59 가+가-

최진수 / 사진=KBL 제공

[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고양 오리온이 부산 KT에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오리온은 9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KT와 홈 경기에서 95-83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오리온은 시즌 22승21패로 단독 5위에 올랐다. KT는 시즌 22승20패를 기록했다.

이날 오리온 대릴 먼로는 22점 20리바운드로 20-20을 기록했다. 최진수도 19점 5리바운드를 올리며 제 몫을 다했다.

오리온의 초반 기세는 좋지 못했다. 오리온은 경기 초반 KT에 연이은 실점을 허용했다. KT가 9점을 뽑을 동안 오리온은 단 1점도 올리지 못했다.

하지만 오리온은 게임이 진행될 수록 경기력이 살아나기 시작했다. 오리온은 조쉬 에코이언의 자유투와 임종일의 버저비터 3점포가 적중하며 앞선 채로 1쿼터를 마무리했다.

2쿼터는 KT가 흐름을 주도했다. KT는 허훈, 한희원의 득점이 터지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KT는 김영환이 3점슛 포함 연속 7점을 올린 끝에 46-46으로 오리온과 팽팽히 맞선 채 전반을 마무리했다.

3쿼터는 양 팀의 힘 싸움이 치열하게 전개됐다. 오리온은 먼로, 이승현, 에코이언 등이 분전했지만, KT는 랜드리의 맹활약 덕에 미세한 리드를 점했다.

그러나 경기의 끝자락에서 웃음을 지은 쪽은 오리온이었다. 오리온은 4쿼터 초반 실점을 허용하며 끌려가는 경기를 했지만, 그들에게는 최진수가 있었다. 최진수는 4쿼터 3점슛 4개를 포함해 14점을 폭발시키며 팀의 극적인 역전승을 이끌었다.

결국 최진수의 득점으로 여유로운 리드를 점한 오리온은 경기의 승자가 됐다.

경기는 오리온의 95-83 승리로 종료됐다.

[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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