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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풀린 몸' 최호성, PGA 투어 데뷔전서 1오버파
작성 : 2019년 02월 08일(금) 10:29 가+가-
[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낚시꾼 스윙' 최호성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데뷔전을 치렀다.

최호성은 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의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에서 열린 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4개와 버디 3개를 적어내며 1오버파를 기록했다.

최호성은 마치 낚싯대를 잡아채는 듯한 희한한 피니시 동작을 선보이며 '낚시꾼 스윙'이라는 별칭을 얻었다. 최호성은 40대에 접어들어 비거리가 떨어지는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이러한 스윙 방식을 구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호성의 독특한 스윙 방식은 그를 PGA 투어 데뷔로 이끌었다.

최호성은 영화배우 크리스 오도널과 함께 2인 1조를 이뤄 경기를 펼쳤다.

출발은 좋지 못했다. 최호성은 4번 홀에서 첫 보기를 기록한 데 이어 5번 홀과 7번 홀에서도 보기를 기록해 전반에만 3타를 잃었다.

그러나 후반은 달랐다. 최호성은 후반 첫 번째 홀인 10번 홀에서 벌타를 받았으나, 11번 홀에서 버디를 잡아냈다. 최호성은 15번 홀과 16번 홀에서 연달아 버디를 낚아채며 이날 경기를 마감했다.

한편 함께 대회에 나선 김시우는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를 기록해 공동 선두에 1타 뒤진 공동 3위를 마크했다.

배상문, 강성훈은 나란히 3언더파로 공동 29위에 이름을 올렸다.

[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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