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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일담] 방송가 12월 X파일, '연예인병'부터 '의처증'까지…종합병원 연예계
작성 : 2017년 12월 27일(수) 16:45 가+가-

연예계 뒷이야기를 파헤쳤다. / 사진=아시아경제 DB

[스포츠투데이 방송팀] 'Who일담'은 연예부 기자들이 직접 경험한 스타들의 뒷 이야기를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증명된 사실이지만, 차마 기사에는 담지 못할 내용이기에 익명으로 표시합니다. 《편집자주》

# 애처가? 아니 의처증!
수려한 외모, 뛰어난 연기력을 겸비한 재능 있는 남녀 배우가 작품으로 만나 백년가약을 맺었으니, 이 얼마나 금상첨화인가. 모두의 축복을 받고 결혼에 골인한 이 '배우 부부'에게는 예상치 못한 시련이 찾아왔다. 바로 남편 A씨의 '과도한' 아내 사랑. A씨는 아내 B씨를 너무나도 사랑한 탓에 작품 속 러브라인을 도저히 참지 못한다고. 심지어 은퇴를 권하기도 해 아내 B씨는 물론, 소속사 관계자까지 골머리를 앓고 있다는 후문. A씨! 당신의 아내는 메소드 연기력의 소유자는 아니랍니다.

# 애드리브, 과하면 독이 됩니다
언젠가부터 '신스틸러'라는 말은 성공하는 배우들이 거쳐가는 관문이 됐다. 개성파 조연 배우들은 너도나도 할 것 없이 이 영광스러운 '화면 도둑'을 자처하고 나선 상황. 한두작품에서 적은 분량을 맡아 '신스틸러'로 주목받기 시작한 남자 배우 C씨 역시, 노력 끝에 드디어 스크린 주연급 역할을 맡게 됐다.

하지만 C씨는 과유불급이라는 진리를 깨우치지 못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신이난 나머지 '애드리브 과욕'을 부려 대선배인 상배 여배우 D양의 심기를 건드린 것. D양은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C씨와의 호흡을 묻는 질문에 단호하게 "별로였다. 호흡이 없는 분"이라고 평가해 굴욕을 선사했다고. 그 이후로 C씨와 D양을 한 작품에서 볼 수 있는 기회는 사라졌다.

# 톱스타가 사랑한 여배우 '백치'는 '눈치 100단 여우'
많은 톱스타들의 사랑을 받는 여배우 E양. 수려한 외모와 애교 많은 성격으로 함께 출연하는 배우들은 물론, 다양한 방송에서 그와 함께 작업했던 수많은 스타들의 마음을 빼앗은 것으로 유명하다. 그런 E양은 항상 순진한 얼굴과 어눌한 말투로 남자 스타들의 마음에 '모르쇠'로 일관한다. 하지만 E양은 정작 유부남 배우 F씨에게만큼은 자신의 애교가 통하지 않자 공식석상에서 "사랑한다" 고백하는 것은 물론, 대외적인 곳에서도 서슴없이 F씨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며 애정을 표시하고 있다고. 이런 E양의 적극적인 공세에 F씨 역시 화답을 보내자, E양은 어김없이 '모르쇠' 전략을 펼치며 남자 배우들을 쥐락펴락하고 있다.

# '연예인병'은 무서워
최근 1년 사이에 조연에서 주연으로 성장한 배우 G씨. 1년 전 그는 겸손하고 예의 바르기로 소문이 자자했던 배우였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뜨거운 인기를 감당하기 어려웠던 걸까. 1년 사이에 거만한 모습으로 돌변해 업계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다수의 관계자들은 소속사에 연락해 이를 토로하기까지 했다고. G씨, 아직 갈 길이 멀었는데 벌써 그래도 되나요?

# 김수현·이종석 부럽지 않던 예비 톱스타 H군
단역부터 조연, 주연에 이르기까지 몇 년 사이 눈부신 성장을 보여준 H군. H군은 드라마 종영 인터뷰에서 김수현, 이종석, 현빈 등 이름만 들어도 아는 톱스타와 자신이 비교된다는 사실이 너무나 싫었나 보다. 그는 이름만 들어도 깜짝 놀랄 스타들과 자신을 비교하자 "제가 왜 그 사람들과 비교해야 하죠? 전 제2의 누구가 아닌데요"라며 성난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H군은 방송 인터뷰에서는 같은 질문에 사뭇 다른 반응을 보였다고. 그는 톱스타 선배와 자신을 비교하자 "같이 거론되는 것만 해도 영광이다"며 180도 다른 반응을 보여 관계자들의 혀를 내두르게 만들었다.




오효진 기자 ent@stoo.com
문수연 기자 ent@stoo.com
박혜미 기자 ent@stoo.com
이호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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